P.T.W.D.K의 개인블로그!

다시 호텔에서 빠져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2층으로 올라가니 TIAT SKY HALL이라는 쪽이 나오는데 직원 두분이 일본영화를 광고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뭐 한번 보고싶었는데.. 4시 12분이라 비행기 탑승시간과도 거의 좁혀졌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다음에 보겠습니다!"라..

공항에 도착하여 세븐일레븐부터 들리기로 했다~ 속도 좀그렇고 목도 마르고 포카리스웨트를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계산대 근처로 다가가 줄을 서서 인스턴트 음식을 바라보다가 한가지 오타를 발견해 찍어본다.. 왼쪽 아래에서 부터 두번째 핫도그.. 사실 핫도그로 보이겠지만 실질..

모든 것을 다 보고 다즐기고 나니까 어느덧 1시 04분이 넘어가고 있었다. 이제 게이큐카마타 일본과 작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에 있어서 조금은 안타깝긴 하지만 집에가는 즐거움은 있는 법이다~ 사실 외지도 좋긴한데 집이 좋다!! 공항전철을 타고 이동해볼까 생각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