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58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하네다공항 그리고 여정종료.[完]

출국시간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나 또한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공항으로 철수하기 위하여 이동을 하기로 결정... 하네다공항 행 열차를 기다렸다. 한 20분 기다리니 열차가 왔다.. 급행열차. 그리고 타고 달린다. 게이큐센 공항라인으로 진입하며 보이는 역과 건물들.. 게이큐카마..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마지막날 피로감을 풀자 목욕탕.

다시 찾은 시부야의 모습... 이곳은 정말 일본에 방문한다면 기본적으로 방문을 하는 곳이다. 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어머니에게 사드릴 바지가 있어서 이다. 시부야의 골목골목의 거리는 북적북적인다. 최근에 귀멸의 칼날인가 하는 애니메이션의 만화도 저렇게 커다랗게 붙어있었고. ..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마지막날 복권 박물관에 가다.

아키하바라역 히비야선을 탑승하려고 나는 준비중 이었다. 어쨋든지 간에 이번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복권박물관에 가기위함이었다. 처음엔 가지말까 생각은 했지만 결국 오늘아니면 언제 보겠냐며 한번 가 보기로 했다.. 어차피 목욕탕 가기전에 한번 가보자며.. 탑승을 시작하도..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마지막날 아침과 아키하바라 모닝커피.

아침에 기상을 했다..., 오늘은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7시에 기상해서 한국에서 가지고 온 햇반과 샐러드용 참치를 까서 비벼먹기로 했다. 햇반도 은근히 차갑게 먹어도 꿀맛이었다. 그리고 일본식수. 식수원지는 돗토리현이라고 되어있다. 아침식사를 가볍게 마무리하고 일단 짐을 챙기..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수인좋아하는 여성들의 성지 나카노.

나와 마네형은 호텔에서 나와서 가야바초 역으로 갔다.., 그리고 히비야선 대신 도자이선을 탑승하고 나카노역으로 향한다. 마네형님의 말씀으로는 "남성들의 로망은 아키하바라 라고 하지만 여성들의 로망은 나카노"라고 말이다. 물론, 연인만나고 이상한 곳은 아니니.. 그런 로망이 있..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긴자역 그리고 체크인.

긴자역으로 도착했다.., 일단 긴자나 시부야나 긴자나 언제나 일본에 방문하면 들리는 역인데... 1년 365일 매년마다 뭔가 뜯어고친다.. 마네형이 가라사대.. "2020 도쿄 올림픽하면 일본은 적자파산"이라고... 안 그래도 고 방사능이 있는 후쿠시마원전 인근에서 횃불 시작한다고 하질 않나....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마네형과 점심 롯폰기.

마네형과 같이 다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로 이동한다.. 점심을 먹기위해서 하지만.. 고기, 우동, 커리 등등 이 있지만 역시나 기본이 1천엔 이상 한화로 1만원 이상인지라.. 결국 사 먹고싶었으나 자금적으로 후달려서 결국은 마네형의 제안에 롯폰기 거인우동집에 가 보기로 한다. 그..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시부야로 향함 그리고 기다림.

화장실을 다녀오니 갑자기 통신이 개통되었다.. 문자폭탄도 좀 날아들었지만, 출국관련 안내사항들로 가득했다. 그리고 나는 옛날 생각을 좀 해볼까 해서 일본에 정말로 처음왔을때 노숙을 했던 곳을 방문했다. 저기 엘리베이터 오른쪽에 있던 의자에서 노숙을 한 기억이 난다. "플리스 ..

[일본] 유학중인 마네님을 만나러 - 이륙과 ANA 비행기에서 2시간 그리고 도착.

07:21 비행기에 탑승했다 좌석은 31A 좌석에 탑승하였고 창밖은 잘 보였다. 하지만, 항공기에 탑승했을때 ANA의 메인테마곡이 아니라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다른음악이 기내에 울려퍼졌다. 솔직히 음악은 ANA 메인테마곡이 어울린데 말이다. 날은 밝았고 다들 출근길 지하철에서 도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