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9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마지막날 귀국 안녕 오키나와!(完)

일단 어머니랑 국제거리를 놀고난뒤에.., 어머니는 먼저 공항에 보내드리고 나는 슈리성으로 향했고 급하게 슈리성 컷으로 한뒤 어머니 뒤늦게 공항으로 도착했다. 오키나와 국내선 청사의 모습, 실상 국제선 보다 더 크다.. (심지어 하네다 국제공항도 국내공항이 시설이 잘되어 있음) ..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마지막날 랜트카 반납!

오키나와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드디어 오늘가는건가..?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아침의 풍경을 담아본다.\ 대략 내가 묶는 호텔의 파노라마... 오키나와에서 마지막으로 먹는 아침 조식이다... 어머니랑 같이 가서 먹으려 하지만 너무 일찌기 나와서 먹지도 못하고 호텔 프런트에서 쉰다...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수인소년과 후르츠랜드, 미치노에키!

14시 13분 츄라우미 수족관을 떠나 후르츠랜드로 향하기로 하였다.. 날은 체감온도만 해도 30도 웃돌았고 발가락의 밑부분이 아파왔었다.. 오래 걸은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후르츠랜드에 도착하고 차량을 내리고 이곳을 향한다.. 뭐 보통은 이곳을 다들 들린다고들 하던데... 일본사람도 ..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수인소년과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에서 츄라우미를 가고자 나와 어머니 일본사람은 또다시 차량으로 이동한다 사실 온나노에키에서 무언가 하고자 하였지만 하지 못했다는 것에 조큼은~~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하지만 차량으로 이동중에 온나노에키와 비슷한 휴게소를 발견하였다.. 츄라우미의 고래상어를 보고서 ..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수인소년과 만좌모와 온나노에키!

만좌모에 도착했다.. 운전사진은 생략되었고 첫 일본고속도로 운전이었던 탓에 솔직하게 처음 오키나와의 나하시내를 벗어날때 태양빛이 정면으로 내리쬐고 있는탓에 운전중에 눈뽕이 참으로 심란하였고.. 규정속도로 운행하다 보니 계기판을 안봐서 속도초과가 되고.. 도로마다 있는 ..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2일째 약속장소 오노야마코엔!

29일 새벽 5시 44분 어머니와 나는 일찌기 기상해서 호텔로비에 내려와 있었다.. 그리고 일본사람도 그때 일어나 있었고 나는 일본인에게 지금 출발을 알렸지만 일본사람은 조금늦는다고 답변이 돌아와 있었다. 그래서 차량으로 향하는 중 어머니는 밥을먹자고 이야기 했고 나는 약속장소..

[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분실과 랜트카, 호텔 체크인!

16시 18분 입국심사와 세관소를 통과 모든것을 끝내고 일본 오키나와로 입국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혹여 근처에 지인이 기다리고 있을까 생각하여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있는사람들 이라고는 "랜트카 업체"가 여행객들을 손수 마중하고 계셨고 그중에 제일 눈에 띠는건 한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