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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가족여행 그리고 수인소년과 후르츠랜드, 미치노에키!

드래곤아카즈킨 2016. 1. 13. 16:38


14시 13분 츄라우미 수족관을 떠나 후르츠랜드로 향하기로 하였다.. 날은 체감온도만 해도 30도 웃돌았고 발가락의 밑부분이 아파왔었다..


오래 걸은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후르츠랜드에 도착하고 차량을 내리고 이곳을 향한다.. 뭐 보통은 이곳을 다들 들린다고들 하던데... 일본사람도 나도 어머니도 서서히 지쳐가고 있으셨다.. 뭐랄까 더위를 드셨는듯 했다..


일본사람은 나에게 이곳은 "후르츠 랜드"이고 저쪽이 "파인애플 랜드"라고 하였다... 일단 사진을 찍어두고 이동한다..



후르츠랜드 내부로 가는 입구.. 들어가는 곳에는 역시 돈이 필요로 했고..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족이 일단 가기 싫어하는 모습으로 벗어난다..



그리고 파인애플랜드로 이동을 시작.... 의외로 옆동내로 후르츠랜드와 파인애플 랜드가 있었다..


나는 즐거운데 가족들은 너무 귀찮아하신다....


걷다보니 과실인지 그냥 못먹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을 찍어본다..



파인애플랜드 도착...!!



파인애플랜드를 알리는 알림캐릭터와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도 후르츠랜드와 마찬가지로 요금이 필요로 하고 일단 어머니께서 말씀 하셨다.. 여기 구경해도 구경만 하고 끝이라고... 제주도 처럼 그냥 보는 것 뿐이라고 하셔서 일단 후르츠랜드랑 파인애플랜드는 여기서 끝내기로 했다..


건물만 겉핥기로 바라보고서 일단 가족말에 따라 미치노에키라는 곳으로 향했다!!


일본사람이 이 내용을 못 들어서 그렇지.. 들으시면 "대체 왜 여기에 오셔서.."라고 하셨겠지... 이분은 착하신 분이라.. 그런생각 안하셨을거라 믿어본다!!!


그럼 다음타임으로 미치노에키로 이동하기로 한다~~  킵 무빙~!!!



15시 33분 후르츠랜드에서 철수하여 이곳 미치노에키로 도착했다.


잠시휴식겸 이곳에서 쉬기로 했다.


가족은 화장실로 갔고 나는 현지인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구입하여 먹었고  쉬고 있었다.. 이제 곧 끝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좀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지금 이 시간을 즐기지 않는다면 또 언제 오겠나.. 싶어서 최대한 활용을 계속 실천하고 있었다.



미치노에키, 온나노에키 두 곳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속도로 휴게소와 매우 흡사한데.. 사람들이 북적인다 100%중 절반넘께 외국인의 랜트카이고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여러 다국적 사람들이 한가득 하였다.


그리고 중심부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이고 있었는데 무엇을 보러 몰려들었나 싶어 보았다.


바로 그것은 "쥬고쿠엔 타카라쿠지"라는 내용으로 연말 점보복권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곳에도 내가 빠질 수 없을터.. 가족과 일본사람과 다음장소인 아메리칸 빌리지로 가기전에 자동차에 모셔드리고 나는 눈을 피해서 잠시 구입하러 대열에 합류하여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