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없어서 있던거 계속 활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P.T.W.D.K (드래곤)"입니다.

결국 우쭐해 하던게 크게 터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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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느세 국제사회에서 역으로 "한국발 폐렴"으로 포장바뀌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여럿 국가들의 입국금지 조치와 격리조치..

한국인으로써 상당히 어이없고 참, 뭐라고 하기엔 1, 2월엔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시상받고 방탄소년단이 한국을 알려서 뿌듯했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 상륙하고부터 초반에는 정말로 좋았는데 결국은 2월 중순... 한 이단종교의 1명이 전염병창궐의 방아쇠를 당겨 폭발적 증가로 이어져.

감염자 1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고 예비 결과대기자는 1만명을 넘어간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망자도 중국 외 2번째로 가장 많은 나라.

이 사태는 언제쯤 진정이되고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인생은 새옹지마 처럼 국가에도 새옹지마 좋은일이 지나면 안 좋은일이 닥치는 것과 같은 걸까요., 긍정적으로 보면 좋은일이 닥칠 것 이라 믿어봅니다.

언론을 보면서 "마스크 사재기, 생필품 사재기"로 인한 피해는 결국 다른사람의 생존을 위협시키고 국가적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가 되어버렸죠.

물질사회와 정보사회에서 돈이 많고 정보력이 빨라서 사 놨다고 하지만.

문제는 이걸 더 비싸게 팔아서 이득을 취하는 매점매석까지.

아무래도 여러가지 국제적 문제와 국내적인 문제가 겹쳤더군요.

마스크 조차도 구하기 어려워 기존에 쓰던 일회용 마스크를 비롯 방한마스크 까지 동원해서 없는 것 보다 낫다는 쪽으로 쓰고다니는 것도 많습니다.

저도 말이죠.

빨리 이 시국이 끝났으면 합니다.. 백신이 빨리 나와서 호전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