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D.K의 개인블로그!

올빼미카페의 여운을 뒤로한체 쇼펜이와 함께 이케부쿠로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주쿠로 갈까 생각했지만 쇼펜이가 힘들어 하기떄문에 조금만 구경하다가 가기로 했었다. 이케부쿠로역은 JR선이 있어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었다.. 외국인도 북적였고 아울러 일본인도 ..

도쿄타워의 구경이 끝나자 쇼펜이와 나는 다음 목적지인 올빼미카페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쿄타워에서 내려오며 아카바네바시 역이 어디에있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안내받으며 왔었으며 오는 중에 일본의 람보르기니도 보고 역시나 도쿄다웠다~!! 이리저리 걷다가 쇼펜이와 나..

​도쿄하네다에 도착한 쇼펜이와 나는 우선 첫 목적지는 도쿄타워였다. 일단은 하네다 공항만 3번 들어왔는데 모노레일을 이용해보지 못해서 심플하게 쇼펜이와 함께 첫 모노레일 탑승을 하여서 하마마스초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단 먼저 표를 구매하기위해서 사진속 왼쪽의..

​정확히 6시 40분 출국게이트를 건너 보안검색대를 넘어~ 최종으로 출국심사를 받고난뒤 나는 드디어 산을 뛰어넘었다. ​출국심사를 마친 쇼펜이는 전화기를 꺼내어들며 가족에게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뒤 쇼펜이가 나에게 핸드폰을 바꿔주었다.. 바로 쇼펜이를 낳..

2014년 10월의 어느날 쇼펜이에게 나는 수인전선물을 넘겨주며 여러이야기를 꺼내었다.. 그리고 쇼펜이의 말은 수인전에 꼭 가고싶다고 하여 나는 같이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직 수인전이 열리려면 한참 멀었고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서 혹시나 중도에 못간다고 하지 않을지 나름 걱정하..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P.T.W.D.K(드래곤)"입니다. 03월 21일부터 03월 22 일 저녁 20시까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뭐 다녀온 이유라고.. 위 제목에서 말했듯.. 수인전을 위해서 날아간 것입니다! 참가자는 저를포함한 총 2명 입니다. 가게된 계기는 아는 동생이 성인도 되었고~ 수인..

1시 44분 모든 수인전이 끝나고 가방은 꾀나 두둑해졌다.. 팀들과 각자 체크인과 더불어 짐을 호텔에 풀어두고서 아키하바라에서 만나자고 하고서 해어졌다. 그리고 나는 이 근처에 "니혼바시 빌라호텔"이라 이쪽 근방의 10분 이내로 갈 수 있으며 아키하바라 까지 10분내로 간다는 아주 꿀..

수인전 탐방결과 사람들은 북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때 전화기가 울렸다.. 바로 한 사람의.. 아니 팀의 연락! "아사쿠사바시"에 도착하였다는 것을 알려줬고 알려줌과 동시에 나는 수인전의 상황을 보고했다.. 그리고 "기다려라!"라는 말과 나는 곧장 아사쿠사바시로 빠르게 갔다. 뭐.. ..

10시 09분 입국심사를 다 끝내고서 입국한 일본~~~ 얍.. 오랜만이다 하네다 공항 몇개월 만이냐! 하지만 이럴시간이 없다~~ 인사는 잠시 뒤로 미룬체 나는 게이큐센을 향했다! 두둥~ 게이큐센데스 나는 게이큐선 하네다공항 국제선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는 열차를 탑승해야만 했다. 일단, ..

8시 14분 고도 2만 5천피트 상공 정상항로이다.. 거의 관악산의 상공을 날고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 지하철타고 몇시간 달려야 갈곳들을 하늘에서는 1분 1초마다 다 보고 있었다.. 아침이라 안개와 구름들 때문에 뿌옇다. 내가 비행기를 좋아하는 이유도 다 이때문이다 하늘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