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 입니다..
다들 1월 부터 신년맞이 하시고 뒤늦게 뒷북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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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말 다행이도 토요일부터 월요일 까지가 신년연휴였죠..
그때 일본을 다녀왔답니다..
머리 털나고 처음으로 해외에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도쿄 시부야 정말 사람들이 폭풍처럼 그냥 아주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부터 시작해서 건물까지 사람들의 행렬이 가득했구요..
시작은 좋았으나 나갈땐 하마터면 이산가족될뻔 했네여.. 서양사람들 흥분에 젖어서 사람들 밀어재끼고 무슨 파도타기 하는줄.., 진심 넘어지면 "압사각"나올 듯 한 분위기 속에서 생명을 지켜내며 탈출을 했던..(얼마나 단체로 밀어대는지 어디든지 안전하지 않고 단체로 만두에서 부터 찐빵으로 압력당한..)
1월 1일의 악몽이 되어버렸음...
TIP = 신년 새해맞이 시부야 계획 잡으셨다면 특히나 몸 아프시거나 어린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마음만 참가 해 주세요.., 진심 잘못 넘어지면 깔려죽습니다.. 신년에 사망사고 나지 않기위해서 무모한 도전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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