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 입니다.
벌써 2021년 이군요... 이 블로그는 어떻게 보면 저의 인생의 10대 20대 30대가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 역사서와 같은 기분이죠 뭐 일기형식으로 쓰지는 않았지만.. 그 만큼의 값 어치가 있는..
-----------------------------------본론----------------------------------------
개인적으로 느끼지만..
10대 때는 키가 크고 모든지 자라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20대는 초중반까지는 앳된모습이 살아있다가.. 중반넘어서 부터 점점 앳된모습이 사라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대 이립(而立)이지만.. 아직은 만 나이로는 20대 후반이니까.. 약관(弱冠)의 나이이기도 하죠..(20대 여성은 방년(芳年))
사실 20대 초반부터는 시간이 정말로 흐르는지 안 흐르는지.. 정말 안 흘렀지만.. 사회생활하다 보니까.. 어느세 20대 홀랑 사라졌습니다.
무튼... 길을 거닐다 보면 갓난 아기를 보면서 느끼지만... 쟤가 20살 되면 난 50대.....(섬짓..)
어른들 말에는.. 20은 20km.. 30은 30km 훅훅 간다고 하더군요...
무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뭐 변하는게 없는 삶의 현실이지만...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꿔봅시다.
(20대 초 중반에는... 정말로 좋았는데.. 살아보니까 갖은 고통과 고난.. 시련 다 겪으니까.. 10대에서 20대 된거랑.. 20대에서 30대 된거랑 기분이 사뭇 다른...)
"늙어간다.. 나이먹는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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