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잘못된 선거 유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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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 입니다.

 

우리나라 잘못된 유세문화 입니다.

 

 

 

-----------------------------------본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의 잘못된 유세문화는 우선적으로 번호부터 배정이 여당과 야당이냐 야당과 여당이냐 차이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1. 공약은 빼고 당만보고 밀어주는 현실.

 

개인적으로 정치는 모르고 특정당을 지지하는건 아닙니다만.. 선거볼때마다 "정치인의 공약"보다는 "정치인이 속한 정당"만 보는게 현실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진보냐 보수냐.. 좌우합작이냐 이런식으로 분배된 선거이지만.. 솔직히 TV나 언론 기사 기타등등 경쟁을 보면 "상위독식"이라고 봅니다.

 

 

2. 주류와 비주류의 대결에서 언론에서 공평하지 않다.

 

항상 TV를 보면 언론을 보면 대표적으로 이름이 익히 알려진 정당의 정치인들 "만" 나오고 이름도 듣도 보도 못한 아무 소속이 없는 무소속인은 그대로 묻혀버리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공평한 경쟁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 부터 라 까지의 정치인들을 다들 소개시켜줘야하는게 언론의 기본이 아닌가 싶고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 없고 힘없는 사람은 대선에 나와도 뽑힐 가망성이 없다는 기준이 생겨버린거 같습니다.

 

그런분들이 나오셔도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당이 없네.. 신뢰 못 해.., 사상검증 해봐야 빨갱이"라고 인식을 하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의 빨갱이 기준은 이렇습니다.

 

1. 내가 선호하는 정당에서 중립기어 박고 이야기 하는 사람.

2. 자기중심 정치사상이 맞는사람은 진정한 애국인 다른말 하는 사람은 종북좌빨 빨갱이.

3. 개인적 정치인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빨갱이.

 

정말 유치하져?

 

그냥 자신과 어울리지 않으면 빨갱이라는 태그를 붙이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2022년 솔직히 이전까지 지역별 갈라치기, 국민의 개, 개인적 사상이 틀리다는 이유로 빨갱이 갈라치기, 남녀갈라치기 합작이 된거 같습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빨갱이로 몰아붙이거나.. 사상이 다르다고 넌 틀렸어라거나.. 남성혐오, 여성혐오, 동성애혐오, 노약자혐오, 기타 혐오등등으로 정치로 몰아서 할게 아니라.

 

민심을 하나로모으고 정치갈라치기 개인존중과 혐오를 멀리하는게 우선입니다..

 

어느 남/녀 처럼 한 성별만 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국민이평등한 세상이 기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개인적의 선거에 대한 생각이므로 특정 정당(정치인)을 선호하는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