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D.K의 개인블로그!

다테야마를 소개하는 지도와 그리고 코스와 있는 곳이 있다.. 나는 이제 소묘다키를 가고자 밖으로 나가는데.. 목적지와 목적지 별 요금표가 나와있다.. 그리고 무로도처럼 표는 구매하지 않을것이라.. 일단은 패스!! 13시 35분 나는 소묘다키로 향하는 버스를 찍어본다.. 비용은 일단 500엔 ..

죽을고비를 겨우, 겨우 넘기고서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이곳에서 떠나고자 하였다.. 온통 젖은터라 상당하게 추웠다.. 여기가 이렇게 추웠던가 싶었고 아직도 추위의 싸움은 대단했다.. 무로도에서 대단한 실패를 맛보고서 어쩔 수 없이 다음기회를 생각하며 기약없는 약속을 남긴체 떠..

머리말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를 한번쯔음 보셨다면 아메와 유키가 자라고 큰 곳을 알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 입니다. 늑대아이는 일본의 "도쿄(東京)"와 "도야마(富山)"을 주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막을 들추면 더 놀라운 사실과 의도를 잘 담고 있다 생각합니다. 도야마는 ..

09시 54분 3층으로 올라온 나와 캐나다인 일행은 어느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로 구사하는 사람의 목소리.. 사진을 찍어준다고 한다.. 무료라며~ 한 사람은 사진기가 있고 또 한사람은 자기가 들고온 사진기를 이용해 찍어준다..! 이곳은 2,450m의 산장인 ..

그리고 사진타임이 끝나자.. 동행하고 있는 외국인과 함께 무로도로 향하는 표를 사기로 했다. 오늘 산행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호수 같은 모습을 보기위해서 아메가 본 장소에 가기위해서 가기로 한 것이라.. 날은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자는 식으로~ 표를 샀다. 표값이... 4,310..

4번 플랫폼에 위치한 다테야마행 지상전철이 대기 중.. 내가 탑승할 전철이다.. 그리고 벽에는 여러가지 역의 표시가 있는데.. 가미이찌마치도 보인다~~!! 저 전철은 언재나 봐도 질리진 않는다.. 일단 탑승을!! 자, 오늘의 힘찬 하루를 위해.. 그리고 다가올 최악을 모르는 듯이 행복하게 탑..

두둥~~ 드디어 5월 23일의 날이 밝았다. 실질적으로 오늘이 마지막 여정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문제는 도야마의 명산(名山)인 다테야마(立山)이 좀처럼 그 속살을 나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오늘 내 목적지인 늑대아이의 아..

도야마의 시청도 구경했겠다 이제는 또다시 발걸음을 돌려본다.. 이것저것 거리를 누비며 나는 마치 길거리를 방황하는 한 부량자 처럼.. 넋을 놓은체 하염없이 구경하며 걸었다. 겐초마에 에서는 신형 트램카가 교행중~ 길 따라 걷다보면 하천과 다리가 나오는데 그 다리를 넘으면 이렇..

환수공원에서 도야마역 방향으로 걸어가며 나는 생각했다.. 왜 앞만 보고 가야하는가.. 그래서인지 사방에 둘러보니 사방에는 뚤려있는 곳이 엄청나고 이리저리 들쑤시고 보면 언잰간 도야마역을 볼 수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가던 길에서 왼쪽으로 빠져 이곳에 왔다. 이곳은 트램..

코코아를 마시고서 나는 또다시 카메라를 들고 호텔 밖으로 나왔다. 이제 정말 정식적인 도야마의 도시를 걸어 다니며 투어를 하기로 결심했기에~~ 호텔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보이는 이곳은 "도야마 성"이다. 역사적인 부분이기도 한 이곳을 먼저 투어하기로 했다. 그러나 도야마성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