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여행』

[일본] 일본여행 1박 2일 하네다공항 뒤풀이 --> 한국으로!

드래곤아카즈킨 2014. 3. 13. 15:02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입니다!

 

2월 28일 부터 3월 01일 까지 단기간 동안 국외에 여행입니다.

 

반말쪼로 글을 작필합니다!

 

뭐 친근감이니 너무 그렇게 보지 마셨음 합니다 히힛!!

--------------본론--------------------

 

 

공항에 도착하고서 나는 한국에서 복사해온 용지를 가지고 수하물, 발권소에서 표를탔다.. 제팬항공!!

 

음.. 이제 일본여행은 끝났으니까 모든걸 끝내고서 나는 뒤풀이를 하려고 했다.. 뭐 즐겁고 띵가띵가한 것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즐기는 방안을 택했다.

 

 

 

하네다공항의 3층 출국장과 수하발권이 이뤄지는 곳 그리고 먹거리와 전망대가 있다.

 

나는 일단 뭐 남은시간 전기충전하며 잠시 피곤한 몸을 풀기위하여 잠을 청한다..

 

으으.. 오늘하루 참 많은 재미와 힘듬이 공존했었다.

 

 

 

그리고 잠애 깨보니 시간이 더 남아있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일본의 라멘집에 가서 라멘을 먹기로 했다.

 

일본에 가면 라면이 유명하다는 것.. 그래선지 다른집도 먹음직한 음식이 많았지만 라멘부터!!

 

다음엔 돈카츠~ 먹어줄게!!

 

 

역시 주문은 자동정산소에서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주방으로 주문이 들어가 요리를 한다.

 

일본인들이 일하고 있지만 한명은 외국인이다.. 하핳.. 그래선지 대부분 마음이 짝짝 맞고~ !!

 

 

라면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돼지고기와 계란 그리고 김, 파, 미역 비스무리한 것이 얹져져 있다..

 

저 흰 접시에 올려진 양념은 뭔지도 몰라서 그냥 라면만... 맛 보니까 짭긴 짭다.. 일본식 대부분이 짭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으니까~ 하지만 짭더라도 맛있다!!!

 

여행의 뒤풀이는 고가의 음식도 음식이지만 약 1천엔 한화돈 1만원의 돈을 주고 라면을 사먹는 것이라.. 어차피 아끼려고 모은 일본돈도 아니고 쓰려고 모은돈이니!!

 

잘 먹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도쿄 인터네셔날 에어포트"의 문구~!!

 

여기도 마지막이구나 이제 더 이상은 아니지만 잠시동안 몇개월 동안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네다공항의 항공기 대기장에서 활주로를 향해 이륙을 위해 준비하는 비행기와 그리고 활주로에 착륙하는 비행기 까지!

 

멋지다.. 이 장면 또 보고싶네요!

 

 

기나긴 비행을 끝내고 승객을 하차시키기 위해 활주로에서 게이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엔진소리가 크고 훔... 전율이 울리네요!!!

 

 

111번 게이트로 접근하는 항공기 저 내부에는 많은 승객들이 짐을 챙기며 준비를 하겠지요~!!!

 

일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내가 탈 비행기다... 19시 45분 서울 김포 JL95편!!

 

우함..아직 많이도 남았다.

 

 

이제 할 것도 없어서 출국게이트를 통과하러 갑니다..

 

안녕 일본.. 안녕 하네다~ 이곳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것이지요!!

 

 

보안검사대와 출국심사를 마치고서 세관에 진입하였다!

 

음.. 113번 게이트는 어디에.. 아.. 저곳에 있군!!!

 

 

드디어 도착했군... 그러나 타이페이행 비행기가 대기중이더군요..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겠고.. 뭘 하면 좋을지 앗, 그러고보니 내가 사온 물품을 까서 보자!!

 

 

타이페이행 비행기는 떠나고 이제 내가탈 비행기가 도착하는 중이다.. 후훗.. 19시 45분 항공기!!

 

일본항공 김포행.. 그러나 기다린다.. 줄~~~~~~곧!

 

 

그리고 기다리던 탑승시간이 다가왔고 나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가였다.. 하아 이제 진짜 마지막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일본에서 하루였지만 나름 좋았다.. 물론 그떄만 해도 "아, 이게 무슨 뻘짓?"하며 투덜거렸는데.. 지금와보니 참..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비행기에 오를 준비를 한다.

 

문 앞에 일장기가 그려져 있다 일본항공이니까.. 다음엔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싶어진다... 물론, 일본항공이 싸서 탑승했지만.. 한국항공도 타야 제맛이죠!!

 

 

자리에 착석하니.. 밖에는 비가내린다.. 후암, 날도 가득이나 안좋고 한국은 어떨지가 궁금했다..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몇번 해보았고...

 

 

일본항공에 있는 디스플레이.. 게임도 할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고 경로도 볼 수 있다..

 

참.. 재미난.. 즐거움이다!!!

 

 

그리고 하네다공항을 이륙하고~ 공중에서 먹는 기내식.. 나스비테이 라고 한다..

 

나는 일단, 오기전에 이거 열어봤다가 해산물이 있어 놀랐다.. 원산지 불명의 요리.. 그러나 혹시 이 내용도 마찬가지가 아닐지 걱정이 되었지만.. 메뉴를 보니 해산물은 없는 듯 하다!

 

 

열어보니 요로코롬 돼지고기도 있고.. 맛있는 음식들이 한가득 하다.. 마지막에 떡타임도 좋다!!!

 

이타다끼마스~~ 잘 먹겠소이다!!!!

 

나는 기내식을 먹으며 아니 기내식 먹기 전에도 스튜어디스님께 "오미즈"라는 물을 주세요 라는 말을 3번인가 했고.. 물도 신나게 마셨다!

 

 

여행기간 1일.. 참 처량해 보인다.

 

영화 그래비티를 시청하며 세관신고서를 작성한다..!!

 

 

어느 덧 내가 타고있는 비행기는 일본 영공을 넘어 한국의 영공을 경유하여 김포공항에 착륙했고.. 드디어 집에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착륙이 무사히 성공되자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다.. 3월 01일 낮에 온 것들.. 국외로 나가있었고 로밍도 안되어서~ 한국에 돌아오니 물밀듯 들어온다..!

 

어머니부터 지인까지 문자 딱 두통...

 

 

나를 싣고 일본에 보내주고... 나를 싣고 한국으로 돌려보내준 비행기와 비행기 기장님과 부기장님.. 그리고 친절을 다해주신 일본 스튜어디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부분 한국인과 일본인이 섞여있고.. 이 통로를 벗어나면 나는 집을 갈 수 있지만 않았다..

 

물론 심사와 세관을 또 통과하는 수고로움이 남아있다..

 

 

 

드디어 입국을 하였다.. 이제부터 나는 짧았던 여행을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순간 난 생각했다.. 기나긴 현실을 보고.. 또다시 일본여행.. 그땐 1일이 아닌 7일정도 생각하고 있다.

 

다음의 도야마 여행을 꿈꾸며 이곳에서 여행을 마치고자 한다!

 

 

일본에서 수집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