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여행』

[일본] 일본여행 1박 2일 오오타구 주변 구경 --> 공항으로

드래곤아카즈킨 2014. 3. 13. 10:56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입니다!

 

2월 28일 부터 3월 01일 까지 단기간 동안 국외에 여행입니다.

 

반말쪼로 글을 작필합니다!

 

뭐 친근감이니 너무 그렇게 보지 마셨음 합니다 히힛!!

--------------본론--------------------

 

PIO센타에서 나와 남쪽에 가까운 서쪽방향으로 걸으니 사거리가 나왔고 때마침 "띵동, 띵동"소리 반복적인 소리와 함께 내 귀와 내 시선을 자극하는 버스 나는 이 버스를 빨리 찍기위해 폰카메를 찍었다.

 

오오타구의 간파치거리 이다. 이 길을 쭈욱 따라 기동하면 하네다공항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게 느껴진다.. 무튼 이 거리를 따라가면 하네다공항!!

 

 

일본의 도로와 한국의 도로... 그리고 일본의 보도와 한국의 보도를 비교해보면 참 다르다.. 일본은 대패질 해 놓은 듯이 깔끔하게 되어있고 한국은 가다가 훅 빠지는 홀이 있거나 아니면 발에 걸려서 넘어질뻔한 것이..!

 

 

그리고 간파치거리 4거리 에서 Pio센터를 옆으로 끼고 육교밑을 지나 한 건널목이 있다.

 

근처에 게이큐카마타역이 있기에 결국은 나는 역 근처에서 논 것이랑 다름없었다.. 여행자가 여행자 답지않아!!!!

 

일단 일본에는 자전거가 많다 그리고 학교교복.. 만화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한국이랑 비슷하게 보인다~ 그러나 역시나 한국사람과 일본사람은 차이가 있다.. 가 보면 알듯!

 

 

일본의 하천(?) 는 바다와 연결된 강이다.. 물은 흘러흘러 도쿄만으로 나가고 일본 도쿄 시내시내 마다 하천에서 흐르는데...!!

 

일본은 참 뚝을 높게 올렸다.. 지진해일이 일어나도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처럼 장마같은 비가 많이와 물 수위가 높아지면 범람하지 않도록 방지한 듯 하다.

 

그러나 한국과 비슷하게 쓰래기는 둥둥 떠다닌다..!

 

 

공사중과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말라는 안내문을 넘어 육교가 보인다.. 저 육교위에서 거리를 내려다 보았고 게이큐카마타 역을 찍는 등... 한 곳 아울러.. 뒤에 바닐라색 건물 뒤로 보이는 큰 건물이 바로 내가 행사를 즐겼던 오오타구 PiO산업프라자 이다.

 

나름 일본은 대부분 한국인을 반기기도 한다.. 간혹 우익이나 극우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일본 문화에 친숙한 이유도 물론, 역사적으로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본다면 우리는 일본에가면 친숙해진다.. 일본의 거리와 동내 그리고 문화들 대부분 "만화"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특히나 우리 어른시대를 빼고서 80~90년도 시대에 태어나서 만화를 많이 본 시절부터 말이다.

 

뭔가 이 거리도 "아따맘마"라는 가정애니 같은 경우도 거리가 등장하고~ 뭔가 재미있다.

 

 

대부분 공사중이라 하핳... 일본은 위에도 말했듯 자전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 조용히 걸어다니고 길거리에서 통화하는 사람은 보지도 못했고 대부분 서서 통화를하는 사람이 많다..

 

음식점.. 차라이 저 음식점 에서 저녁을 먹었으면 했는데.. 뭐랄까.. 그냥 공항에 빨리가고자 하는 마음에 그냥 사진만 찍기로 한다!

 

 

게이큐카마타역 내부 대합실겸 표 살 수 있는 곳이다.

 

나는 하네다 공항으로 돌아가기위해 표를 사야하는데 또 저 표사는 기계를 들다보면서 구매해야하니.. 머리가 아프다.. 일본어도 모르고 그냥 체크체크만 해도 끝인데 잘 못 사면 끝이다..

 

그래서 저기 역무원에게 다가가 말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아주머니가 역무원님과 대화를 하고있었다.. 일단 나는 급하니까 조심조심하게 끼어들듯 말했다.

 

 "저기 하네다공항 가려면 어떻게 합니까?"

 

라고 서툰 일본어로 말하자 일단 아주머니는 나를 보고 뭐라하시는데.. 모르겠고 역무원님도 뭐라하시는데 모르겠다..

 

일단 내가 예의가 잘못되었나 생각하고 조심조심 밖으로 나갔고.. 아주머니가 가실때 까지 기다렸다.. 혹시나 한.. 한국인을 싫어하시는가 했는데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기계에 다가서며 하네다공항 가는 티켓을 살 수 있는 쪽으로 기계를 조작해주셨다.

 

그리고 나는 동전을 넣고 표를 뽑고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웃으며 인사를 드렸다.. 그러나 이게 왠일인가.. 아주머니께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웃으시며 갈길 가신다!

 

역시나 한류는 대단하다고 느꼈다.

 

 

우오 신난다.. 하네다공항으로 갈 수 있는 표를 얻었다!!

 

 

이제 집으로 가는일만 남았다 그러나 마음 뒷편으로 너무 안타깝다.. 너무 작은 여행이었다.. 이건 여행이 아닌 답사였다는 것에.. 단지 쇼핑이었다는 것에 많은 손해감 같은 것을 않고간다.

 

다음에 온다면 더 멋진 여행이 기다려주길 바랄 뿐!!!!

 

 

 

어... 내가 탈 지하철이 아니다... ㅎㄷㄷㄷ!!

 

게이큐카마타역은 맨 상층부에 "하네다공항"가는 지하철이 있고 "2층"은 하네다공항 열차가 없으니 유의바라길!!!

 

말 그대로 공항열차는 백색이다..

 

 

여기가 바로 하네다공항으로 갈 수 있는 공항철도가 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건 옆에 홍색 지하철은 탑승은 하지 맙시다..

 

초보여행이라면 한국처럼 지하철이 상, 하행이 있다면 뭐 물론 상 하행열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열차는 상 하행 열차는 없다고 합니다..

 

1번 플렛폼에서 공항열차가 오는데 간혹가다가 게이큐카마타 역을 지나치는 열차도 오니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하네다공항 가는 지하철 입니다.. 특별히 이 열차들은 게이큐카마타를 종점으로 하여 상시로 출발합니다.. 대기시간 따위는 없습니다.

 

승객태우면 바로 출발하고 하지요..

 

 

게이큐카마타에서 달려 도착한 하네다공항 국제선!!!!

 

이제 일본여행은 여기 까지인가.. 대체.. 대체!!

 

언제 이렇게 흘렀지!!! 라는 생각만 주저리 했다.

 

가방에는 즐거움이 그리고 돌아가는 길은 무겁다.

 

 

공항.. 공항 정산소를 바라보며 한 컷을 했다... 나의 최후의 여행... 이제 일본여행의 끝이 임박했다.

 

 

이제.. 즐거웠던 여행은 뒤로한체 현실속으로 그리고 꿈속에서 깨어날때가 다가왔다..

 

나는 웃으며 정산소를 나왔다.

 

 

정산소를 통하여 에스컬레이터가 나왔다.. 3대가 있었고 마치 메트로2030(?)인가 게임처럼 뭔가.. 2대만 더 있으면 딱이겠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면 벽에 이런게 보이는데.. 공항경찰..!!

 

 

음.. 포스트는 참 보기 좋다.. 강아지~ 까지 있어서 허헣... 무튼 일본은 동물도 좋아하고 제복도 말끔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