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여행』

[일본] 일본여행 1박 2일 오오타구 PiO센타 내부 --> 행사준비 --> 행사구경 --> 구경 끝

드래곤아카즈킨 2014. 3. 11. 23:01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입니다!

 

2월 28일 부터 3월 01일 까지 단기간 동안 국외에 여행입니다.

 

반말쪼로 글을 작필합니다!

 

뭐 친근감이니 너무 그렇게 보지 마셨음 합니다 히힛!!

--------------본론--------------------

 

 

커피집을 이용하고서 나오니 멋진 넓이(?) 는 아니라 멋진 높이의 로비가 들어선다.

 

짠짜라랄... 뭘 하지 라는 생각도 해 보고 흠.. 일단 화장실부터!!

 

 

장비가 도착했습니다.. 자, 행사준비를 위해 물건을 두었다.. 저거는 무엇일까..

 

나도 모르고 오직 아는 사람은 저기서 근무하시는 분들!

 

 

 

행사를 위해 준비하시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기자는 아니고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들 이다.

 

뭐랄까 나도 대기자 인데... 저 사람들과 격이 틀리다는 것... 난 밑이고 저사람은 위!!

 

 

인포메이션에서 올려다보는 2층과 3층 이다~ 이 건물 의외로 넓은데.. 얼마나 넓을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난 1층에 있어서 그저 바라만 보고 더 이상은 올라가지도 않았다.

 

 

음..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물건을 하차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주최자님도 계신다!!

 

마이크까지 등장했다!!

 

오옹 기대된다!

 

 

행사를 위해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다.. 구경꾼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작 내가 일찌기 왔는데 줄이 엉망이 되었다.

 

아앙... 이게 뭐야!!!!!!

 

 

일본인이 가지고 계신 가방을 허락받고서 찍었다..

 

팝픈뮤직 "스노우 익스프레스 동물캐릭터 올리"와 포켓몬스터... 나오는 캐릭들...!

 

 

드디어 사람들이 점점 몰려서 2명당 1줄이 되었다.. 역시나 일본사람들 대단하다.. 뭐랄까 대부분 줄에 맞춰서 척척척..

 

나도 따라 움직였다 뭘까 일본어도 모르는데.. 단체 집단속 에서는 잘도 움직인다.

 

 

PiO센타의 건물을 찍읍시다.. 아직 11시 조차 안되었어요.. 그리고 하핳 줄 서 있습니다.

 

앞사람 머리카락이 찍혔다!!

 

우어어어어!!

 

 

입장료 700엔 입니다.. 한화 약 7천원 가량 듭니다.

 

헐.. 서코보다 비싸다..

 

 

 

 

 

드디어 카탈로그와~ 표를 사러간다.. 일본 이거는 규모는 작은데 카탈로그가 표이다.. 저게 없으면 진입불가!

 

그렇다고 인수인계 양도는 불가하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모두들 우산장막을 펼친다.. 내 앞에 계시던 일본인도 우산을 펼쳐.. "아 나도 일본인이 우산을 씌어주나보다!"싶었는데..

 

이 일본인은 내 얼굴에 우산을 들이미신다 꾺꾹...

 

"아노, 쓰미마센!!"하며 물었지만 응답조차 안하셔 내가 외국인 인거 아시는 분이.. 대신 우산좀 치워달라고 뒷 사람이 얼굴에 닿았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흐흐.. 그래도 우산 함께 썼다..

 

 

 

사람들이 면허증을 꺼내기에 나도 따라서 면허증을.. 는 여권을 펼쳤다.. 그리고 내 생년을 확인하더니 이 초록 끈을 묶어주셨다.

 

이거는 바로 일반관람은 물론 성인관람도 할 수 있다는 것.. 그림이 건전한 것도 있는데 수위적인 부분들도 나온다.

 

일본은 개방적이니 거의 성인물도 일상화로 취급한다~~ 보던지 말던지 상관은 안 하나 가급적 밖에서 그런건 절때 안보고 개인적 공간에서만 본다.

 

 

 

아아.. 기다리는 것도 질린다 그리고 내가 왜 일찌기 왔는지 조차도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이게 뭐죠.. 왜 난 먼저 진입 하지 못한 것인가?

 

혼자 울분을 토해본다.

 

 

저기, 저기.. 언재 우리는 들어가나요 아아 다리가 아파오고~ 하루죙일 날이 꾸릿해서 시간은 한 2시 넘은거 같은 기분 하지만 지금은 11시 30분이 넘었다..

 

입장은 함께가 아닌 1팀 1팀 따로이 진입 시킨다.. 전시홀에 포화적인 인원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 듯 하다!

 

 

입장을 시작한다.. 그리고 홀 내부에 사람이 아주 많은데..!

 

이때 700엔 주고 구매한 카탈로그를 꺼내고 손에 낀 그린 끈을 보여야 한다..

 

진입!!

 

장 내부는 촬영금지라 대 놓고서 따로이 촬영은 안했지만 역시나 찍긴함..

 

 

난 나만의 쇼핑(?)이 끝나고서 이렇게 나왔다.. 나오니 한 시간이 1시 정도가 되었다..

 

이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 표를 타야한다~ 그래서인지 오오타구를 돌기 위해서 밖으로 나와 아침에 커피집에 들어가 할머니께 인사차 아이스초코를 한잔 더 사먹으며 할머니께 말씀드렸다.

 

"할머니 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아, 돌아가는구나!"라는 표정을 지으시며 웃으시며 말씀주셨다.

 

"한국에 돌아가네.. 한국에서 건강하길 바란다.. 잘 가려구나!"라는 듯 말씀하셨고..

 

나도 마찬가지로..

 

"할머니 건강하세요!"라며 답을 주며 난 PiO센타를 떠나.. 오오타구의 시내를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