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여행』

[일본] 오사카여행 3일차 간사이 공항과 100옌샵! (完)

드래곤아카즈킨 2014. 12. 24. 01:16

 

08시 12분 라피도에서 내려 사진을찍은 뒤 곧장 공항으로 향해 올라갔다..

 

헬로~ 간사이 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역에서 나오니 첫날 왔던 것이 그대로 또 보였다.. "아니.. 이건 꿈일거야!!" 돌아간다는 것이 직시되었다.

 

다들 좋은 것을 않고서 자기나라로 돌아가겠지 나도 좋은걸 앉고서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나는 가운데 길을 정할지 어디로 갈지 정했었었고 정한 결과는 일단 가운데는 첫날에도 왔으니 왼쪽의 루트를 이용해서 공항 내부로 가고자 했었다..

 

왼쪽으로 이동..

 

한참 걸었을때 쯤.. 연락교 근처에 닿자 사진을찍는 사람과 긴 행렬이 보였다.. 뭘까 다가가서 보기로 했다!

 

 

바로 일본 학생들의 졸업여행(?) 수학여행(?)으로 외국으로 가는 행렬들이다.. 사스가 니혼~~ 우리는 수학여행이나 이런 여행을 경주나 제주도만 보내주기 때문에~

 

사실은 한국 수학여행이나 여행들은 전부 일본의 방식처럼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추진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너무 교육적인 방향으로 가다보니 한국의 교육현실을 대조해보면 같은 곳만 가지 다른곳을 가지 않는다는 현실이 보였다..

 

 

공항내부로 들어가 오른쪽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올라간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내부는 이렇다.. 이건뭐 인천 국제공항보다 더 많다.. 허허.. 공항이 작아서 그른지 대부분 중국인이 많았다,.

 

그리고 일본인과 한국인 서양인 순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는 어디서 티켓팅을 하는지 정보를 얻기위해 인포메이션으로 향했다.

 

어디서 여는지.. 물어본 결과 이스타 항공은 G열에서 발권을 한다고 하여 G열로 가보기로 한다!

 

 

현 탑승관련으로 나오는 자료.. 이스타 항공은 9시 25분 부터 수속을 한다.. G열 9~12번 게이트..

 

현재는 중국쪽 항공사가 수속을 하고있었으며.. 그 다음이 이스타 였던 것..

 

 

시간은 금방가지만 일단 공항구경이라도 해볼겸 공항탐험을 하고자 길을 나섰다.

 

우선적으로 국제선에서 1층 도착로비를 찍어본다..

 

 

그리고 3층에 나와 도로를 건너 공항의 모습도 촬영해본 뒤에..

 

 

다른각도의 3층 국제선 출발로비를 찍어본다.. 내가 티켓팅할 G카운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 2층의 국내선 도착로비로 내려가본다.. 간사이 국제공항도 일단 복잡하였고 어떤걸 타고 내려가면 좁은 통로가 나오기도 했다.

 

그 걸 통과하다 보면 이렇게 넓직한 로비로 나올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도 이렇게 올 수 있다는 것이었다.

 

 

국내선 도착... 일본에서 오사카로 오는 사람들이 주로 나온다.. 그리고 왼쪽에 피카츄가 보이는데.. 복장이 기장복장이며 기장 피카츄로 불려도 될듯 하다!!

 

그 주변에는 식당가와 패스트푸드점과 잡화와 의류 과자등등을 팔았지만 100엔은 없었다.

 

 

다시 큰 로비를 따라 가보니.. 이렇게 요괴워치 만화책과 DVD 음반파일이 있었다.. TV에 나오는 일본인은 요괴워치 OP/ED를 부른 가수들이다.

 

게라게라 포.. 를 부른 사람들.. 왼쪽서 부시냥, 지바냥, 케이타(일본식 주인공 남학생 이름), 위스퍼, 코마상(백멍이), 코마지로(황멍이)가 나온다.. 맨 밑에는 "가루냥"이라고 하는데 뱀파이어 요괴.. 근데 지바냥 씨리즈로 많이 나오는 녀석..

 

안타깝게도 근육맨처럼 보이는 녀석은 이름을 잘 모르겠다.. ED때 막 나와서 춤추던 애인데.. 그거듣고 몸풀기 해도 딱 될듯한 음악~

 

 

개인적으로 가장 가지고 싶은 음반파일이다.. 요괴워치 처음에 빠지게 된것도 저 코마상(백멍이)덕분 이랄까...

 

 

일본 다이소.. 여기에선 과자가 전부 100엔주고 살 수 있다.. 한국에서는 천원에 구매 가능하지만 과자류는 차이가 있다보니 2000~3000원까지 하지만 일본은.. 걍 과자가 많던 팩이든 간이 전부 천원주고 구매한다..

 

그래서 일단은 과자가 너무나도 먹고싶고 한국에는 먹고싶어도 지갑을 열기가 힘들다보니 일본에서 사보기로 했다 여행와서 사는 것과 살면서 사는건 차이가 크니까..

 

 

천엔주고 10개를 사들고 간다... 이정도라면 충분히 한국에서 먹을 수 있겠지... 라며 웃음을 지어보며.. 귀국준비를 다진다..

 

 

일본과자는 어떤맛일까 참으로 궁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