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펜이와 함께하는 일본 수인전여행~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의 거리를 누비며 쇼펜이와 나는 행복을 그렸다~ 언제나 그랫듯 나는 쇼펜이의 행복의 추진력을 달아주기위해 쇼펜이가 원하는 목적지에 진입해 가기 시작했지만 그전에 배부터 체우자고 제안했다.

쇼펜이는 흔퀘하게 밥부터 먹자고 말했다.. 그래서 일단은 카레지만 맛있는 카레집으로 향했다!

 

고고카레집~~ 작년 10월 울마와 울프님과 함께 먹었던 곳.. 그리고 올해 03월은 쇼펜이와 함께 여기서 먹는다!!

고고카레는 카레뿐 아니라 카레에 돈가스가 올려져 맛은 그나마 상위랭크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

왜냐면 그때 먹은탓에 입맛이 아직도 새록새록해서!!

들어가서 주문을 한다~ 주문중에 직원분이 오셔서.. 말하시더니 자꾸만 "니하오!"라고 해서.. 우리들이 말했다..

"우리들은 중국인이 아닙니다 한국인입니다!"라고 나는 일본어로 쇼펜이는 영어로~ 그러나 이분은 아직도 니하오 라고 중국인이라고 단호하게 밀어 붙이시는거 같았다.

 

10월 그날에 먹엇던 것과 똑같이.. 시켜먹는다~ 근데 작년에 먹었던 것과 돈가스 양이 많이 작아진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맛은 있으니 쇼펜이도 나도 포만감을 느끼며 포식했다~

 

 

식사를 마치고 배가부른체 쇼펜이와 나는 또다시 아키하바라의 도심을 향해 걸었다.

그리고 쇼펜이가 원하던 곳으로 항로를 바꿔서 이동하기 시작했고 길던너 아키하바라에서 가장 건물들과 상가들이 밀집한 곳으로 이동해 초록색의 자연의 색갈을 띠고있는 건물로 들어간다..

그곳은 쇼펜이의 원하던곳 그리고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구경을 시작!!

한참돌다가 여러가지 물건을 보더니 하나 집었고 그리고 이어 두개도 집어서 구매를한다~ 총 3000엔 정도..

그리고 같이 나간다!

 

 

아키하바라의 신기함을 쇼펜이에게 더 보여주기위해 게임장으로 들렸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게임장 하면 단층으로 이뤄져있는 게임장을 말하는데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는 단층도 아닌 건물 전체가 게임장임을 말하는 것이었고 누구나 놀러와도 도쿄의 게임장은 신기함 그 자체였다.

쇼펜이와 함께 게임장을 올라간다!

그 순간 밑에는 무언가 이벤트를 하듯 사람들이 북적이었다.

우리들이 올라간 곳은 일단 비행기조종과 관련된 게임이 있던 곳이었다~ 처음에는 전투기 조종 그리고 다음에는 항공기 조종으로 2000원 날려주고!!!

그리고 게임장의 밖으로 향한다!

 

게임장 밖으로 나와서 이번에는 무엇을 찾느냐에 관건이었다~ 우리의 목표는 다르게 100엔샵 100엔샵이었다!

​

일본사람에게 여쭙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100엔샵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연히 본것은 공개 사인회였다~ 무슨 작품이지 일단은 일러스트만 보아도 게임일지 아니면 만화작가일지 모르겠다!!

그래도 저곳에 구경도 해보고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쇼펜이와 함께 다른지역으로 간다!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구경을 한다~!

이번에는 쇼펜이가 수인물을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만화책 등 다양한 정보를 확보를 위해 주변 만화책을 파는 건물 잡지를 파는 건물 여러 건물을 돌아다니지만 있는거라곤 반인반수 밖에 없었다!

이리저리 구경해도 더이상 보이진 않았고 역시나 일본도 수인은 마이너 급 이라는 결론이 나왔던 것이었다.

애니는 유독 많지만 수인물은 극히 드문...

 

 

이제는 쇼펜이와 아키하바라 수인투어가 시작되었다 수인의 정보를 찾아 이리저리~~ 둘러보기 시작!!

그러나 여기도 저기도 수인이라는 작품은 전혀 나오지 않았고 비슷한게 있다면 고양이 수인이 나오는 애니가 있는데~ 그 애니뿐 그외엔 없었다..

 

 

게임장 1층의 인형뽑기.. 코마지로상... 엄청 넘쳐난다~~ 이리저리 많았지만~~ 는 너무 몰려있으니 무섭기도 하다!!

그래도 가지고 싶지만 흐귝 뽑지 못했다!

 

아키하바라의 도로~ 쇼펜이와 나는 거리를 방황하는 고양이처럼 걸었다!!

 

 

그러나 아직도 수인물에 대한 애착이 있었기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있었고 다시 책방으로 뛰어들었다.

수인물~~ 케모노~~ 노력은 좋은 결과를 부르지만 안타깝게도 쇼펜이의 노력의 결씨는 수인물은 없다라는 결과였고 어쩔 수 없이 내일 열리는 케모노온리전에 모든걸 다 거는수 밖에 없었다!

 

이제 아키하바라를 떠나 우리들은 도쿄스카이 트리라는 거대한 타워로 향하고자 발을 돌렸고 마지막으로 육교에서 아키하바라를 찍어본다~ 홍대거리... 신촌거리 비슷한~ 이 곳은 아키하바라!!

자 이제 아사쿠사바시로 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