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게시판 판타지편★/『자유적 게시판』

대형마트 보안요원 잡다한 이야기.

드래곤아카즈킨 2018. 6. 23. 21:24

안녕하십니까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입니다.


대형마트 보안요원 제 2장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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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마트 보안요원 입문하기


알*몬이나 알바*국에서 구인광고보면 정말로 단점보다 장점만 어필하는 내용으로만 주,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파악하고 가셔야 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보안요원은 "정장, 구두"를 입고 시작해서 끝나는 직종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해본 사람은) 하룻동안 구두신고 하루일과 해보시길 바랍니다.. 첫 퇴근날 집에서 "내 발 바닥이 내 발같지 않다"느껴질겁니다.


특히나 "경찰공무원, 군입대 전(군 계열: 헌병)"가거나 노리는 사람들은 한번쯤 추천드립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은 구두도 뭐 군화에 비해 운동화 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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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유연한 유동적 근무환경.

보통 관리자(주임, 팀장)급들이 1달 전마다 다음달 근무표를 뿌립니다.. 하지만 진정한 근무표가 아닌 "가 근무표"입니다.

ex) 가 근무표-> 임시 또는 가짜 월간계획서.


즉슨 "하루, 이틀"정돈 본 근무표라 생각하고 나머진 다 바뀌고 변경이 잘되는 트리를 타는게 흠입니다.. (결국 바뀌고 근무표 짜는 사람도 인간인지라 인원 1명 부족하고 많은 날이 오기 나름입니다. 쉽게 말하면 대치근무가 발생할 확률이 높.)



정말로 쉬어야한다면 주임님에게 보고 후 팀장님께 보고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일단 근무지 마다 다른데 어떤 관리자들은 호의적 배푸는데 어떤 관리자는 무조껀 FM대로 운영한다 신조가진 분들은 꾀나 골치아픕니다.)


보통은 해줍니다 안해주면 걍 퇴사하니까 인간적으로 좋은회사 만드는 곳도 많습니다.. 근무 일은 ㅈ같지만.. 넵.


쉬고싶은날 있으면 월말 즉 4째주나 마지막 주 첫날에 다음달 쉬고싶은날 미리미리 보고하도록 합시다.


"뜬금포로 이미 다 나왔는데 나 쉬어야 한다 해서.. 다른 근무자 휴무 뻇지마시고요."


나온 상태서 쉰다면 그날 쉬는 타 휴무자와 서로간 협의하에 관리자에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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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안요원하면 쉬면서 근무하는 것은 없습니다 서서 근무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하루 일을 시작하면 집에서부터 퇴근 집에 도착하고나기 까지 총 1일 근무 2만 5천보 이상 입니다.


일반 사무직 회사원들은 최소 5천보에서 최대 1만 5천보 이하라면 훨신더 많이 걷습니다.(앉자있는 시간보다 서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음)


신입분은 일단 입문하게 되면 첫날 근무하고 집에가면 발바닥이 내 몸 같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발바닥이 주로 많이 아파서 걷기 힘들수 있습니다.. (필자도 알바 처음으로 했을때 다음날 서서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추노도 몇번 해 봤고요.)


특히나 군대 안가신 남성분과 여성분은 추노 각 99.9% 라고 보고서 근무를 가르칩니다.


보통 서서 근무하다가 힘들어서 퇴사하는 사람 밥 공짜로 안줘서 퇴사하는 사람 뭐 별의 별사람들이 별의 별 이유대면서 퇴사하죠..


보통 한 근무지에서 근무는 최소 1시간 최대 2시간에서 매장에서 근무합니다..(물론 단층에 매장입구가 2개인 경우 근무지가 더 많다면 +30분식 늘어난다 생각하시길.)


그리고 수없이 몰려드는 고객들 하나하나 커버해주고 입구도 보고 물건 맡겨주고 카트 뽑아주고 손발이 바쁜날도 많으니까요.


여기서 핵심은 "보안요원"은 쉬는시간이 없고 쉬긴하지만 "비상대기조"입니다.. 매장에서 불이나거나 급한 일이 터지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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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안요원은 그렇게 꿀알바가 아닙니다.


누군간 말하죠 "서서 하는짓 졸라없다"라고.. 근데 저는 이것에 절반은 동의 하나 절반은 부정합니다.


어느곳엔 꿀알바 하지만, 몸만 힘들지 정신은 공허함에 가득하고 별의 별 이상한 생각도 하고 시간떼우긴 합니다.


그러나 장기전으로 봤을땐 다리망가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거나 뒷 발바닥이 아프던가 뭐 하나하나 아프기 시작하죠.


참고로 매장에서 일해보면 다른직원도 그렇고 다리 절뚝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몸에서 주는 이상신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래서서 일하는 직종은 무릎이나 발바닥은 취약일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십자인대 파열이나 이런것도 올 수 있죠.)


그리고 식사와 밤낮 불규칙적이라 위장 트러블이 자주옵니다.(즉슨 밥먹다 체해서 토하는 직원들도 많음)


쓰러지는 직원들도 종종보임.. (본래 유통업은 사람 개같이 굴리는곳임.)


신체적으로 내부적 문제가 있으신분은.. 주무실때 배 만져보면 심장이 뛰듯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게다가 하지정맥까지 찾아오면 (내가 왜 이딴걸 하고 있지?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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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번 보이는 고객들.


매장에서 근무하면 항상 "오는사람은 계속 온다."입니다.. 저도 근무하면서 정말 정해진 사람들은 계속오더군요.. 진심 진절머리 날 정도로 후훗.


진상떠는 사람도 진상만 떨고 늦게와서 폐점되어도 안나가는 인간들도 정해져있고 흠치는 애들도 정해져 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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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는 관상인.. 보안요원 오래하면 관상인이 됩니다.


얼굴을 보고 예측하기.. 보안요원을 하면 정말로 신기하게 얼굴만 봐도 "아 이사람은 할 것 같다."라고 할 정도로 신통한 능력을 부여 받습니다.


해보면 압니다... 저도 이걸로 몇명이나 잡아봤어요.. 그리고 보안요원이 "느낌"으로 움직이는 부서라서 절도를 할 사람들은 미리미리 다 파악합니다..(님이 뭔 표정 지어도 얼굴에 다 쓰여있는 신적 능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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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장의 음악들을 잘 외웁니다.


홈*러스, *마트,롯*마트 및 백화점이나 여러군대 매장에서 근무하는게 태반이니까요.. 매장에서 나오는 타임송과 홍보광고등..., 이 노래가 끝나면 뭐가 나올지도 다 알게됩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공부하는 사람들은 계속 같은 강의영상을 수백번 듣는격"입니다.. 뭐 그정도로 듣는다면 시험도 걍 문제없이 합격.. ㅋㅋㅋ(영상이나 영화 같은거 자주보면 대사까지 외운다잖아요 ㅋㅋ)


지하주차장 주차등 알림도 다 외우죠.. "이곳은 블라블라 입니다"뭐 그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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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장직원들과 친해지면


역시나 매장직원과 친해지면 뭔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강령위반이지만 ㅎㅎ)뭐 대부분 눈감아주는게 사실이지여.


특히나 시식코너 직원분들과 친해지면 더 얹져주고 덤+덤으로 챙겨주는 서비스도 받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은 누구와도 친해질 수 없는 사람들이죠.


친해지면 봐줘야 하는게 많으니까.. 그러니 눈치것 합시다.. (눈치것 해도 친한 직원이 모르는게 흠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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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본사 VIP, 자사 VIP 뜨면 긴장팍팍.


항상 홈*러스는 임원들이 자주들락날락거립니다.. 얼마나 자주오면 그냥 매주오는 느낌듬..., 보안은 "몇몇 지역별로 VIP동선 파악카카오톡"으로 보고주고 받고 하는데.. "출문"순간 부터 근처 "마트"는 긴장태세에 돌입합니다.


어디로 들어갈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카카오톡 가끔 누락되는 경우도 있고 뜬금없이 입점하는 경우도 있구요.. "놓치는 순간 ㅈ됀다."입니다.


일단 보안회사는 을의 입장일 뿐이니 갑에게 까이는거죠.


그러니까 VIP오면 즉결즉결 관리자에 보고합니다.


(직원출입구, 보안실 가보면 임원차량 및 얼굴이 떠억 하니 있습니다.) 신입분은 얼굴 숙지하길 바랍니다.(차량번호도 같이)


일단 임원뜨면 안하던 전단지까지 나눠주고 인사도 졸라해야함.. 게다가 진상까지 있으면 더 ㅈ 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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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매장 직원들도 보안요원 좋게 안봅니다.


일종의 갑질문화가 아직도 안 사라졌음.., 맨날 생각하는데 보안요원은 그냥 집지키는 개 수준으로 보는게 현실 입니다.


항상 보안요원이 쉬고있으면 문닫고 쉬어야하고 "직원 휴식실"에 발도 못 들여놓음..., 항상 보안요원은 뭔가 철두철미하고 강한사람으로 보여야하는 인식..


(갑질문화 근절되어야 합니다.. 보안요원도 인간입니다 인간답게 대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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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원제도가 가장 좋습니다.


예를들면 내 점포에 사람들이 많아 인근점포로 지원가면 "지원비"를 지급합니다.. 월급에서 포함해서 나오는 것이지요.


저도 *마트 다녔을때 타점포 한달 주간조 지원가니 "야간"근무 월급처럼 받아봄. (지원비 1일당 기본일당+ 1만원 ㅎㅎ)


그러나 홈*러스는 식비만 지급함... 것도 6~8천원 인걸로 기억함.. 영수증 지참해야함.(영수증 없으면 지급불가ㅋ)


그덕분에 근처 편의점 저질식사 1000원 미만 음식 졸라쳐먹고 그정도 돈 받음..


좋다고는 안하나 알뜰살뜰 직원이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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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말한마디에 천냥빚 값는다.


고객한테도 사고나 이런게 있으면 말하는걸 조심해야함.. 뭐 욕말고 있나 하겠지만 지하주차장 접촉사고나 고객이 잘못해서 쳐박아놓고 마트탓하는 애들도 많음.


저도 근무할때 지가 쳐박아놓고 고객한테 "비일비재"란 말했다가 "가짜 시말서" 써봤음 주차팀장한테 졸라 까이고.. "XX놈아 비일비재하다고 야 저 고객이 쳐박은걸 왜 우리탓으로 인정하냐? 차량 수리비 니가 다 책임져 볼래?"라고 ㅎㅎ..


근데 원만하게 끝나서 다행인데 마트사고는 적어도 말 조심하시길..


한국에서 살아보고 한국인의 특성을 알기때문에.. 일단 사고터지면 자기 잘못보다 주변 둘러보고 마트탓 직원탓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다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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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외 보안요원하면서 생각나던 상황.


매장에서 근무하고 팀장주임 다 퇴근한 상황에 갑자기 매장에 화재경보 울림.. 졸라 당황했음..., 원인은 "방송에 악성코드"가 있어서 그것때문에 그런듯 하다는 소식전달 받음..


그래서 멈췄는데 방송틀고 1분뒤 또 화재경보음 울림.. 매장에 있던 고객들 "카오스상태"가 되어버림.. 저는 윗사람이 안심하시라 진정시켜도 이미 사람들은 머릿속 뇌리에 "세월호 참사의 움직이면 위험하다, 가만히 있어라"이런 단어들로만 가득차 본능적으로 전부다 밖으로 도주시작함..


저는 진짜 사람들이 단체로 나가는걸 바라만봄.. 카트도 버리고 다 버리고 도망감... 카트끌고와서 모아보니 아주 넘쳐났고.


고객들한테 "오인 방송"안내해도 고객들은 "구라치지마 X꺄."라는 표정지으며 장보는걸 포기.. 팀장은 근처 기숙소에서 막 뛰쳐나옴.. 머리는 안말린체로.


결국은 사람들은 쇼핑포기하고 돌아감.. 그리고 카트속 물건들은 다 담아서 복귀시키고 카트속 동전은 나의 것이 된 해프닝.


추가적으로


그 이전에 근무하다가 갑자기 단전됨.. 매장의 불이 확 나가버림.. "지하1층"의 불이 꺼지면 어떤기분인지 아실분은 다 아심.. 걍 안보임 앞도 안보이고.


그래서 다시 불들어오니 적막감만 감돌았음... 그리고 몇분뒤 가동하고 나니 또 꺼짐.. ㅋㅋㅋㅋㅋ "뭐냐"하면서 다들 있음.


뭐 재미있는 일도 있고 힘든일도 있고 많이 벌어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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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보안요원이 제일 친한 부서.


바로 주차팀과 미화팀입니다~ 절대로 싸워선 안되는 부서이죠~~ 그리고 직원이랑 트러블도 내지 않도록 주의 해 주세요^^(본래 주차팀 가튼 팀장급은 거의 물불 안가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싸우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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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실물 주의.


선의의 행동에는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선행을 해도 칼날이 비수가되어 날아와 나에게 박히는 시대입니다.


좋은 선행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라는 뜻과 같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는 언제나 "분실물"이 많이 접해보기도 합니다.


상품부터 시작해서 지갑까지 다양합니다.


이거는 대형마트 백화점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 햇병아리 신입 보안요원을 위한 팁 입니다.


분실물 "가방, 지갑, 고가의 분실물, 전자기계"를 주운 경우라면 직원이든 고객이든 가져다 줄 것 입니다.


자, 문제점은 지금부터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항상 "서비스직"입니다.. 선행도 베풀고 여러가지 해주기도 하지만 속담에는 "물 빠진 사람 구했더니 보따리 달라고"하는 경우가 간혹가다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진짜 CCTV나 주변에 증인이 없으면 선행배푼 사람 한명 죄인으로 만드는건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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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원이 주워다 준 경우라면 "직원이름, 장소, 시간, 내용물"꼭 확인이 必(반드시 필). (단, 직원끼리만.. 고객이 주웠는데 고객이랑 같이 까보면 안됩니다.)


이걸 왜 확인하라면 보통 지갑같은 경우에는 고객들이 현금다발을 넣는 고객일 수 있고 아니면 없는 고객일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직원이 지갑을 주웠다면 받아서 바로 유실물 센터로 가져갈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원과 즉석해서 확인을 시도해야합니다.


이유는 "증인과 증거"입니다 나중에 뒷 탈이 없게끔 하시려면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지갑은 이미 털린상태에서 버려진 상태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나 현금은 카드에 비해서 가져가도 추적을 할 수 없으니까요 기록이 남는 것도 아니고.


(보통 고객들은 유실물을 찿으면 "누가 가져다 주셨나요, 안에 현금이 있는데... 없네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안요원들은 그냥 "직원이 가져다 주셨어요 그 대로"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일반고객들은 그냥 수긍하고 가져가는 반면 좀.. 집요하신분은 "그분 만나 뵐 수 있을까요.. 현금이 있는데 왜 없어진거죠?"라고 잡아떼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즉석해서 주어온 직원과 확인하고 그걸 가지고 직원출입구로 인계하면서 거기서도 확인을 꼭 하셔야 하구요..


고객들도 "그래, 찿았으니 어쩔 수 없지"라는 고객들이 10할에 9명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10할에 1명이 됩니다.


"아니 씨X 돈 없어졌는데 찿으면 뭐하냐고.. 일단 마른수건 쥐어짜듯이 수소문좀 할까?"하며 접근해서 고질적으로 나오는 고객도 있습니다 "집요함, 끝을 봐야되는 타입"이런사람들이죠.


근데 그분들 중에서도 보상요구하는 쪽도 많습니다 일단은 최종적으로 주어온 직원보다 받은 보안요원을 타깃으로 삼는거죠 일단 내부공간 CCTV 잘 알고있으니까..


혹시나 악의적으로 없는데 있다고 우기는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전까지 없다고들 하지만 그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운 정말 좋은겁니다.


백화점이든 마트든 간에 유실물은 특히나 가방이랑 지갑은 꼭 까보시고 직원이랑 같이 확인 하세요.. 그래야지 나중에 그 1명 대항능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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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품을 직원출입구, 유실물 센터로 인계할때 CCTV있는 곳을 제 1 루트로 잡아라.


유실물을 즉석해서 까보고 서로 확인했다면 그걸들고 유실물센터나 직원출입구로 인도를 합니다.


그렇지만 주의점은 "절대로 CCTV 범위를 벗어나 이동금지", "한손에는 유실물을 머리위치 만큼 높게 치켜들고 놀고있는 손은 걸을때 처럼 그대로..", ""분실물 지갑"은 절대로 개인의 주머니에 넣지 말기"


입니다.. 이걸 어기는 순간 본인은 순식간에 뭐라고 대항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보안요원이 의심가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