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섀도우사이드 예고편을 느낀점.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중인 "드래곤(P.T.W.D.K)" 입니다...

 

----------------------------본론-----------------------------------

옛날에 요괴워치 처음 공항에서 접하고 조용하게 덕질좀 했던 애니인데~ 요즘은 많이 변하고 바뀌다 보니..

극장판도 좀 보고 했지만.

새로 요괴워치섀도우사이드라는 영화가 곧 개봉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추석이 코앞이니까 가족끼리 몰려올 예정..)

일단 예고편은 봤지만.... 어..., 혹시 제작진에서 요괴워치X타요마를 함께 출연시킨 모습이 보이더군요... 무슨 상반관계인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요괴워치 타요마 둘중 하나가 사람들 속에서 잊혀지지 말자는 뜻에서 나온듯 합니다~ 아무래도 작품상 타요마가 좀 오래되었으니 요괴워치에 SOS 도움을 받아서 한것 같네요..

요괴들끼리 나오는것은 좋지만..

옛날의 그 요괴워치 인물을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주인공도 기존 요괴워치의 캐릭터가 커서 그 자녀가 대신 바턴이어받아 진행하는 스토리라고 하더군요...

"다양한 만화에서 스토리 및 캐릭터 그림체를 빌려왔다."

 뭔가 "디지몬 어드벤처"스토리를 비슷하게 이어가는 식으로 전개.

아버지가 결국 자녀에게 물려준듯 요괴워치를 받아서 자녀가 사용하게 되었죠.

예고편에서 나오는 "위스퍼(유령)"의 모습은 뭔가 "디그레이맨"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봐 온 모습같아 보이는데요 언핏 드라큘라 백작을 떠올리는 머리스타일에 뭔가 웃는 표정은 디그레이맨의 악마캐릭터 모습을 연상케 했구요..(작은 안경낀 그 악마)

그리고 검을 뽑는 장면을 담은 장면은 "페이트제로"에 나오는 "아처"와 비슷한 모습이다 느꼈습니다.(성배전쟁을 요괴워치(퍽))

예고편 극중 등장하는 타요마..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만화 이름도 다 표기했는데 모르시고 안 본사람은 도통 이해가 불가능 할거입니다.. 하지만 본사람은 은근히 비슷하게 닮은 부분도 보일거에요!!)

약간뭔가 그러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보이네요!

아이들이 보면 참 좋아보이는데 문제는 귀여운 캐릭터로 생각했다가 봤는데 동심파괴될까 걱정도 되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