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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여행 2일차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오사카역 그리고 난바!

드래곤아카즈킨 2014. 12. 23. 17:31

 

 

 

18시 48분 우메다공중정원에서 내려와 다시 한참 축제가 진행중인 곳으로 왔다.

 

회전목마와 그리고 술과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과 일본인들.. 나는 이곳에서 사먹을까 생각했는데 그냥 도톤보리로 향하기로 했다.

 

난바역으로 향하고자~ 발길을 서둘렀다.

 

 

우메다 공중정원의 입구와 그리고 오사카 역으로 가는 길이 있는 곳..!

 

나는 왔던 길을 되 돌아간다.. 그리고 목이말라서 자판기에서 물하나 뽑아서 까먹으며 앞으로 향해 나아갔다.

 

 

오사카역 인근의 가까운 호텔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역 가는 길과 그리고 조형물처럼 되어있는 얕은 호수가~!

 

 

18시 59분 나는 오사카 역에 도착을 하였다.. 넓직한 건물에 오사카역으로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JR을 홍보하는 영상들이 틀어져있어서 길 가던 나도 그 광고를 보고있었다.

 

아울러 오사카 역에도 좋은 볼거리가 있는데.. 올라가보면

 

 

이렇게 시계탑 앞에 네온사인으로 음악에 맞춰서 불이 깜빡켜졌다가 반복해서 바뀌며 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라가보니 엔야의 음악이 울리면서 맞춰서 변하며 볼거리를 선사 해줬다.

 

 

음악이 끝나자 파도소리와 함께 바다에 온듯한 소리가 잔잔히 울려퍼지며.. 나는 이곳을 담아보기 위해 사진을 찍어본다..

 

밑에도 위에도 밝게 빛나는 오사카역의 내부!!!

 

 

그리고 그 근처의 통유리너머의 오사카 역 내부의 모습이다.. 언핏 보기에는 서울역이랑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일본사람들의 흔한 질서를 구경하는 모습..

 

노란선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다들 하나같이 줄서있으면서.. 기다린다!

 

 

19시 12분 나는 난바로 가기위해 미도스지선 우메다에서 전철을 탑승하여 난바로 향하기 시작했다..

 

100엔샵과 저녁을 먹기위해서.. 그리고 일정이 마지막이니 즐기기 위해서!!

 

하지만 발이 너무 아파서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었다.

 

 

드디어 난바역에 도착!!

 

어디로가야될지 고민인 나는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갈 길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