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여행』 150

[일본] 어머니와 함께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와 타코야끼.

도톤보리를 가기전에 주변을 순회하기로 한다. 옛날이랑 변함이 없다면 건물들은 변함이 없었고 변하는건 왼쪽 건물이었다 저번엔 그냥 오래방치된 역사적 건물 같았던 기분인데 지금은 전혀 아니라 화이트 칼라로 변화된 모습이다. 난바역에서 도톤보리가 좀 아리까리해서 사람들에게..

[일본] 어머니와 함께 오사카 여행- 라피도를 타고 난바로.

출구로 나왔으니 이제 라피도 티켓을 교환하고자 JR 간사이공항역을 향해 간다. 1층으로 도착하면 무조건 센터(중앙)쪽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2층이니까 1번만 타면 된다. 혹시나 도착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다면 1층에 남쪽 출구에 스타벅스가 있고 2층 푸드코드쪽..

[일본] 어머니와 함께 오사카 여행. (티켓 준비하기.)

어머니와 함께하는 오사카의 여행준비는 순조롭다. 일단, 오사카 "라피도 왕복권 2매, 오사카 1일 패스 2매"를 구했다. 그리고 사실 수령을 출국당일에 할 계획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시간도 촉박할 것 같아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6월 6일에 수령하겠다 의사를 표시해서 다음날 현충일 그..

[일본] 어머니와 나고야 여행. (2일 공항구경 그리고 집으로.) [完]

공항에 도착했다면 뭘 할까.. 바로 공항구경이다. 이리저리 공항구경하며 둘러보았다. 일단, 공항스타일은 "오사카 간사이공항"스타일 이긴 한데... 내부는 그 이상 상상을 초월하게 넓었다.. 주부공항은 말 그대로 양측으로 넓은게 아니라.. 앞뒤로 넓은 형태이다. 주부공항은 음식점과 ..

[일본] 어머니와 나고야 여행. (2일 마트 절취자 적발 공항으로.)

나고야 구경이 완만하게 끝났으니 다시 나고야 역으로 돌아와서 공항에 가기 전에 무언가 미션수행을 하기로 했다. 일단, 어머니가 좀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스벅에서 쉬기로 했다. 두둥 “그날 인류는 떠 올랐다.” 스타벅스의 노예가 될줄은.. “진격의 스벅” 미국에서 거주하는 여..

엄마와 함께하는 나고야 여행. - 2일차 마지막 구경들 -

하루는 얼마나 빠른건지... 입국이 1시간 전 인것 같은데 벌써.... 귀국당일이 되어버려서 놀랐다. 헝,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라늬... 매번 일본여행하면서 느끼는 생각인데 일본에서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만 가득했다. 괜찮아... 돈 또 벌어서 또 와보자!!!!! 호텔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내려..

엄마와 함께하는 나고야 여행. - 게로온천 당일치기 -

호텔을 벗어나 후사미 역으로 향해서 나고야행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나는 패딩이 너무너무 덥다보니 벗고 여행용 짐에 넣어두고 왔다. 교훈: 여행갈땐 가벼운 활동복으로, 집 근처 나가듯이 입고갔다가 체온에 쪄 죽는다. 나고야의 지하철은 참 독특했다.. "지하철..

엄마와 함께하는 나고야 여행. - 웰컴 나고야, 호텔로 -

주부국제공항역 도착! 어머니와 함께 일단 나고야 전 역인 "가나야마(金山)"로 향하기 위해서 역무원을 통해서 표를 산다. "10시 37분" 지정좌석으로 구입하고서 이동한다. 비용은 두명에서 2,500엔 쯔음 들었다. 초탄부터 철도로 2천엔이 날아갔다. ------------------------------------ 일단 [주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