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D.K의 개인블로그!

호텔에서 벗어나 거리를 걷는 어머니와 나는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며 걸었다.. 만약에 여기서 살고있다고 생각하면 참 좋겠다 라는 말부터 그리고 여기는 꼭 부산같다는 말까지 여러가지 대화를 나눴다.. 이리저리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며 좋은추억을 쌓는다.. 얼마나 걸었..

16시 18분 입국심사와 세관소를 통과 모든것을 끝내고 일본 오키나와로 입국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혹여 근처에 지인이 기다리고 있을까 생각하여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있는사람들 이라고는 "랜트카 업체"가 여행객들을 손수 마중하고 계셨고 그중에 제일 눈에 띠는건 한문으로 ..

"나중에 오키나와에 가자~!"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올 연말에 일본 오키나와 효도여행겸 함께 가기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일본 오키나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다행이도 트위터로 친해진 오키나와 현 주민께서 동행하여주신다는 하에 진행된 여행!!! 2015년 11월 28일 ~ 2015..

공항으로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 들어가서 물품을 구매한다.. 닭과 밤... 구매하여서 요기를 하고서 쉰다 사실 나리타 3터미널은 사람들이 많아서 앉자있을 곳이 적었고 적어도 자리를 안 빼앗기려면 그냥 깔고 앉자있는게 낫다.. 포식을 하고서.. 잠시 쉬지만 계속 가방속에 있..

모든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제 공항으로 돌아가기로 한 나는 마지막으로 긴자 주변을 돌면서 추억을 더 가져보았고 1000엔 짜리 버스를 타고서 공항으로 향하고자 했다. 일찌기 가는 이유는 피곤함도 있지만 시간을 잘못 잡으면 비행기를 놓치거나 할 수 있는 불상사가 펼쳐질까 겁..

긴자에서 이벤트 상품들을 다량(?)구매뒤 나는 어제 못 다한 시부야를 가기로 했다.. 사실은 시부야를 포기하려고 했으나 괜사리 돌아가면 후회할거 같아서 후회없는선택을 하기로 결정!! 시부야로 가자!! 긴자센을 타고가면 곧장 시부야로 가는 길이있어서 200엔을 주고서 표를 구매한다!..

04시 56분 아침일찌기 기상완료.. 사실적 이벤트장소에 미리 체류중인 사람들을 생각하면 조금 늦은 시각일지 모른다. 늦게 구매를 하면 그만큼 일정에서 딜레이트되고 하니까 씻고서 떠나기로했다.. 오늘은 체크아웃날.. 많이 묶지도 못했지만 뭐..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떠난..

호텔에서 나와서 거리를 방황하며 긴자역을 찾아서 걷는다.. 밤길의 일본의 거리는 한국과 비슷한 면도 있었지만 일본의 밤길은 정말로 조용하다.. 아무도 없진 않지만 뭔가 야쿠자들이랑 접촉할 기세.. 마실거라도 먹자는 것 세븐일레븐에 들어가 코코아를 사려고 하였으나 코코아는 커..

센다가야 역에 진입하는 전철.. 이 전철에 몸을 맡기고서 가야바초로 이동하기로 한다.. 그러기 전에 1번 환승해야한다.. 바로 이이다바시역에서 환승이었다.. 퇴근시간이 곂쳐서 전철은 역시나 사람들로 폭발증가였다.. 서있는 것도 힘든데 앉자서 갈지 궁금했기도 했지만 1~3개역을 ..

다른곳이 더 있었지만 일단 우기가 시작되어 철수를 결정하여 신주쿠로 향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발이 아파오기 시작했고 꾹꾹 참아가며 불을 질러본다! 철수를 위해 다시 구니타치역으로 가서 표를 구매하고 플랫폼에 서본다.. 그러나 일본전철의 플랫폼이 다 틀리다보니까 알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