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D.K의 개인블로그!

이른아침 오늘의 수인전의 열리는 곳... 모든 수인쟁이 보다 가장 먼저 첫발을 했다. 아무도 없는 수인전의 모습 조용조용하다. 정말 이곳이 수인전이 열린곳이 맞는지 의심이 들정도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단 대관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 입구앞에는 3월 22일 후아 - 스토9 ..

끄으응... 나는 눈을뜬다~ 눈을떠보니 쇼펜이는 반대편 침대에서 골아떨어졌고 나는 어찌된 영문인지 안경을 낀체로 잠이들어버렸다~ 벌서 마지막날이 밝았다니.. 젠장!!! 오늘은 수인전이 열리는날 그와동시 우리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 되었던 것이다! 잠에서 깨니 쇼펜이..

발바닥이 불나고있다.. 그만... 이제 호텔로 돌아가고싶다~ 하지만 우리들을 이끄는 것은 한개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에 쇼펜이와 나의 마음은 이끌려나간다! 아픔을 이겨내고 악을쓰며 마지막 기력조차 다 짜내고 있는 우리들... 아키하바라 역에서 아사쿠사바시까지 걸어와 아사쿠사바..

​아키하바라의 거리를 누비며 쇼펜이와 나는 행복을 그렸다~ 언제나 그랫듯 나는 쇼펜이의 행복의 추진력을 달아주기위해 쇼펜이가 원하는 목적지에 진입해 가기 시작했지만 그전에 배부터 체우자고 제안했다. 쇼펜이는 흔퀘하게 밥부터 먹자고 말했다.. 그래서 일단은 카레지만 맛..

쇼펜이에게 호텔로 돌아가자는 말을 했다.. 쇼펜이는 나에게 "이제 중량초과!!!"라고 말했기에 나도 마찬가지로 중량초과이고 더이상 갔다가 아주 발이 저릴정도였다. 그래서 우리들은 가야바초에 위치한 우리들만의 호텔로 향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힘든건 사실이니까 거기다가 호텔에..

올빼미카페의 여운을 뒤로한체 쇼펜이와 함께 이케부쿠로역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신주쿠로 갈까 생각했지만 쇼펜이가 힘들어 하기떄문에 조금만 구경하다가 가기로 했었다. 이케부쿠로역은 JR선이 있어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이었다.. 외국인도 북적였고 아울러 일본인도 ..

도쿄타워의 구경이 끝나자 쇼펜이와 나는 다음 목적지인 올빼미카페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도쿄타워에서 내려오며 아카바네바시 역이 어디에있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안내받으며 왔었으며 오는 중에 일본의 람보르기니도 보고 역시나 도쿄다웠다~!! 이리저리 걷다가 쇼펜이와 나..

​도쿄하네다에 도착한 쇼펜이와 나는 우선 첫 목적지는 도쿄타워였다. 일단은 하네다 공항만 3번 들어왔는데 모노레일을 이용해보지 못해서 심플하게 쇼펜이와 함께 첫 모노레일 탑승을 하여서 하마마스초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단 먼저 표를 구매하기위해서 사진속 왼쪽의..

​정확히 6시 40분 출국게이트를 건너 보안검색대를 넘어~ 최종으로 출국심사를 받고난뒤 나는 드디어 산을 뛰어넘었다. ​출국심사를 마친 쇼펜이는 전화기를 꺼내어들며 가족에게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뒤 쇼펜이가 나에게 핸드폰을 바꿔주었다.. 바로 쇼펜이를 낳..

2014년 10월의 어느날 쇼펜이에게 나는 수인전선물을 넘겨주며 여러이야기를 꺼내었다.. 그리고 쇼펜이의 말은 수인전에 꼭 가고싶다고 하여 나는 같이 가기로 마음먹었다. 아직 수인전이 열리려면 한참 멀었고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아서 혹시나 중도에 못간다고 하지 않을지 나름 걱정하..